테트라팩 코리아, 제 11회 ‘2023 난빛축제’ 개최

Photo Image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지난 20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에너지드림센터 잔디마당에서 ‘제 11회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테트라팩은 시민들의 환경보존과 재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난빛 퀴즈’, ‘멸균팩 재활용 캠페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 아울러 올해 행사 무대는 100% 재활용된 멸균팩을 활용해 만든 저탄소 건축 자재 세이브보드 (saveBOARD)로 꾸며져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경원태권도 시범단이 세이브보드로 꾸며진 ‘난빛 축제 콘서트’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Photo Image

또한 난빛축제에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적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직된 테트라팩 대학생 활동단 ‘에코 서포터즈2기’ 발대식이 있었다. ‘에코 서포터즈’는 난빛대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7주간 플로깅, 재활용에 대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Photo Image

어린이들이 테트라팩 멸균팩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해, 모아온 멸균팩을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했다.


박지호 기자 jihopress@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