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솔로뮤지션 정예인이 내달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파티 기회를 마련한다.
19일 써브라임 측은 정예인 팬미팅 ‘HAPPY YEIN DAY’를 오는 6월3일 오후 6시 윤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4월 THE FIRST 이후 1년2개월만에 열리는 두 번째 공식 팬미팅으로, 곧 다가올 자신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고 싶은 정예인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지난해 1월 디지털 싱글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 12월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청춘감성을 표현하기 시작한 정예인의 키치러블리 감각이 무대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예인 맞춤 게임을 시작으로 그간의 근황을 공유하는 토크, VCR 등 데뷔 9년을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도 비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예인의 팬미팅 ‘2023 JEONG YEIN FANMEETING : HAPPY YEIN DAY’는 오는 22일 밤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