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X유병재, 양평서 식을 줄 모르는 핑크빛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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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유병재와 식을 줄 모르는 핑크빛 케미를 뽐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8회에서는 이국주와 유병재가 러브 스토리(?) in 양평 2탄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양세형, 유병재 그리고 이상수 매니저에게 부모님 양평 세컨드 하우스 앞마당에 놓을 평상 만들기를 부탁한다.

혼자서도 만들 수 있다는 후기와 달리 세 사람은 구성품 확인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위기에 봉착한다. 급기야 양세형은 “이거 우리가 못해”라며 포기를 선언하고 유병재는 김병만의 연락처를 찾았다고 해 과연 무사히 평상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국주는 고생하는 세 사람을 위한 ‘국주표 미숫가루’부터 특별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다. 특히 지난주 묘한 러브 라인으로 화제에 오른 이국주와 유병재는 물오른 핑크빛 케미로 또 한번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양평 세컨드 하우스 앞마당에서 저녁 식사를 시작한 이들은 삼겹살과 젓갈 등 푸짐한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이국주가 특별히 준비한 '삼겹살 김치전'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양평 세컨드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고기 파티 현장은 오는 20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