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콘, 아시아 최초로 로(Law)GPT 개발 [오보내일]
인텔리콘, 아시아 최초로 로(Law)GPT 개발 [오보내일]
인텔리콘연구소는 아시아 최초로 법률추론 인공지능 상담 솔루션 로(Law)GPT를 개발, 5월 말에 출시한다. 로(Law)GPT는 초거대 언어모델에 인텔리콘이 자체 개발한 법률 추론 인공지능 시스템을 융합한 모델이다.
인텔리콘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300만 건 이상의 법령, 판례, 법률논문, 사건케이스 등 방대한 법률지식을 로(Law)GPT에 학습시켰다. 또 관련 법률 조항과 판례까지 제공해 판단의 법적 근거를 상세하게 제시한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시 명함을 주고 그냥 간다면?’이라고 질문하면, 관련 위법 사항과 대처 방안 등이 한 번에 나오게 된다.
생성AI 기술이 결합된 로(Law)GPT는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필요로 하지 않아 시간과 비용부담에서 상당부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숏잇슈]는 ‘Sho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