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르세라핌, KCON서 드림스테이지 오픈!…'아티스트-팬 무대교감'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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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스테이씨와 르세라핌이 팬들과 함께 대표곡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모습이 숏폼플랫폼을 넘어 현실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8일 CJ ENM 측은 오는 12~14일 열릴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에서 스테이씨(STAYC, 12일)와 르세라핌(LE SSERAFIM, 13일)의 드림스테이지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KCON JAPAN 2023' 드림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들이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의 SHOW 무대에 아티스트와 함께 설 수 있는 특별한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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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컨벤션장에 마련된 ‘DANCE ALL DAY’ 존에서의 오디션을 통과한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Poppy(Korean ver.)’, ‘ANTIFRAGILE’ 대규모 퍼포먼스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숏폼 플랫폼 상에서 펼쳐지는 K팝 퍼포먼스 챌린지 릴레이의 현실화와 함께, K컬처 컨벤션으로서의 'KCON'의 가치를 새롭게 부각시키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은 지니뮤직 STAYG 독점으로 국내 온라인 스트리밍 및 VOD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드와이드로는 유튜브 KCON official과 Mnet K-POP을 통해, 일본에서는 MnetSmart+(엠넷스마트플러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