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범죄도시3 시사회에 장기고객 41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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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범죄도시3 초청이벤트를 소개하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에게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100명을 선정한다.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 간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장기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섯 번째 진행되는 장기고객 이벤트로, 지난 4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경기에 고객을 초청한 '엘심동체 이벤트' 이후 두 번째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고객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추석 명절 맞이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