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MZ세대 소통...'리미티드 에디션 빼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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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등 3인과 함께 행복한 나눔의 메시지가 담긴 빼뺴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패키지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감각적으로 표현된 이미지와 캐릭터를 빼빼로 패키지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리미티트 에디션이 적용된 빼빼로는 오리지널 빼빼로, 화이트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4종(단품, 벌크)과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아트놈 작가, 김잼 작가, 김현주 작가가 손을 잡았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채널과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 일반 슈퍼 등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든 일러스트에는 롯데웰푸드의 빼빼로 프렌즈와 작가들만의 독특한 개성이 표현된 캐릭터 등이 함께 들어가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각 패키지마다 작가의 의도가 숨겨진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흥미를 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입혀진 빼빼로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롯데웰푸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