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2022년 회계감사에서 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9년 흑자 경영 중이다.
또 총 자산 7050억원, 고객 납입금은 6207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조회사 재무건전성의 지표가 되는 지급여력비율(비율이 높을수록 부도 폐업 등 상조관련 위협에 대응할 능력이 높음)은 111%로 업계 평균(2021년 기준, 96%)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다함은 고객 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상조 납입금 안전책임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Sh수협, 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를 통해 2중의 안전망을 구축해 고객납입금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한편,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