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신생 ATRP서 새 활동 시작…'오마이 츄, 드디어 다시 왔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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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TRP 제공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신생 기획사 ATRP에 둥지를 틀고, 공식복귀를 본격 준비한다.

7일 ATRP는 최근 츄와 전속계약을 쳬결했다고 밝혔다.

츄는 2017년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그룹활동은 물론 예능, 광고, 화보, 유튜브 등 다방면의 개인활동으로 소위 '국민 사랑둥이'로 거듭났다.

그는 B1A4와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발굴한 바 있는 WM엔터 출신 김진미 대표가 설립한 ATRP의 지원과 함께, 최근까지 있었던 전 소속사와의 갈등국면에서 조금 벗어나 공식행보 복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ATRP는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츄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츄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