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5월 단독콘 확정…오는 11일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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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엔블루 정용화가 1년반 만의 새로운 단독공연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정용화 단독 콘서트 ‘ALL-ROUNDER’(올라운더)가 오는 5월27~2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정용화 ‘ALL-ROUNDER’는 2021년 11월 오케스트라 콘서트 'Wonderful Singer : 정용화' 이후 약 1년 반 만에 열리는 단독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유니크한 헤어와 블랙착장의 포스터 비주얼과 공연명에서 연상되는 바와 마찬가지로, 최근 임준걸(JJ LIN) 홍콩공연에서의 ‘Checkmate (With JJ LIN)’ 등 글로벌 행보를 진행중인 정용화만의 다채로운 무대매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용화 단독 콘서트 ‘ALL-ROUNDER’ 티켓은 오는 11일 밤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정용화는 단독 콘서트 ‘ALL-ROUNDER’ 추진과 함께, 소속 밴드 씨엔블루의 일원으로서 오는 6월21일까지 일본 나고야, 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도쿄 등을 도는 제프투어 ‘CNBLUE ZEPP TOUR 2023 CALLING’ 일정에도 함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