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송치형 회장, 디지털자산 투자자 보호…'마음까지 케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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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방식의 투자자 보호 활동을 전개해왔다. 보안성 강화를 위해 업비트 자체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이상거래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24시간 콜센터를 운영중이며, 투자자들의 착오전송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안내는 물론 적극적인 구제책을 펼쳐오고 있다.

송치형 회장이 이끄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디지털자산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의 ‘사전적 보호’와 발생한 피해에 대한 ‘사후적 보호’까지 투자자 보호의 전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과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리서치센터를 출범했다. 또한, 영문 일색인 디지털자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서(Whitepaper)를 비롯해 해외 법안, 행정명령까지 국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10분 내외의 단계별 정보를 담은 ‘디지털자산 표준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콘텐츠 형식도 다양화하고, 접점 확대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자산 관련 정보를 텍스트 형태를 넘어 카드뉴스,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투자자가 쉽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 투자자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해나가고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사후적 보호 차원의 투자자 대상의 서비스인 ‘업비트케어’도 운영하고 있다. 업비트케어의 일환인 ‘심리케어’의 경우 심리적 고통을 받는 전자금융범죄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의 ‘마음’까지 케어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 수도권에 집중됐던 상담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상담 횟수도 최대 5회까지 늘리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기울이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자산 시장,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선제적인 투자자 보호에 대한 목소리는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속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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