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일세기소프트, 서울형 강소기업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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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 컨설팅 기업 ㈜이십일세기소프트가 서울형 강소기업에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취지로 서울시가 2016년부터 도입한 사업이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비전과 안정성, 고용환경, 기업문화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십일세기소프트는 24년의 오랜 업력을 통해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자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총 6년 연속 선정됐다.

이십일세기소프트 관계자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기업마다 다른 업무환경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공인 파트너로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십일세기소프트는 해외 워크숍, 전 직원 연말 포상, 임직원 전용 연수원 운영, 출산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가 갖춰져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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