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이사장 강윤구)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글로벌 스마트조명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일본 도쿄 조명전시회 공동 참관을 진행했다.
공동참관단에는 강성구 에스지디지털 대표, 김량재 라이즈 대표, 강현주 이에스테크놀러지 대표, 강병규 에스지디지털 연구소장, 박희순 이에스테크놀러지 감사, 최용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 김종환 전 서울전파관리소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의원, 도철구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 본부장, 배경옥 맹그소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2박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조명전시회를 비롯해 파나소닉 센터 도쿄, 아키하바라 요도바시 전자상가, 빅카메라 이케부쿠로점, LABI1 야마다덴키 이케부쿠로점 등을 방문해 글로벌 스마트조명과 스마트홈, AI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성구 에스지디지털 대표는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해외 스마트조명 기술과 다양한 조명 디자인을 접하고 앞으로의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고심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수출 가능성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량재 라이즈 대표는 “해외 시장조사 스마트조명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제품 개발 방향은 국민보급 스마트광융복합제품으로 정했다”고 강조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