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제대로 빛났다.
트리플에스는 23일 오후 6시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ASSEMBLE'의 타이틀곡 'Rising' 무대를 선사했다.
트리플에스는 'Rising'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통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의 리드로 만들어진 싱크로나이즈드 댄스로 'Rising' 고유의 '스테이지 팝' 매력을 제대로 과시했다.
'Rising'은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첫 앨범 'ASSEMBLE'의 타이틀곡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인 요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
특히 'Rising'은 발매 직후 애플뮤직 한국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지난 21일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르고, 뮤직비디오 역시 1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