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A 2022] 방탄소년단·에스파·블랙핑크, 6~8월 올해의 가수상(음원) 수상

방탄소년단, 에스파, 블랙핑크가 2022년 3분기 음원강자로 선정됐다.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CCMA 2022)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현장과 채널 STATV, SPOTV2 등과 LG유플러스 '아이돌플러스(Idolplus)' 등에서 진행됐다.

Photo Image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를 리브랜딩 한 '써클차트'를 근간으로 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인 이번 행사는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MC로 2022년 한 해 음원·앨범 부문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은 물론 퍼포먼스·비주얼 디렉터 등 K팝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조명했다.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의 가수상-음원' 2022년 6~8월 부문은 '챕터2' 선언서 격의 Yet To Come을 남긴 방탄소년단, 역대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했던 Girls의 에스파, 강렬한 블랙핑크 PINK VENOM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Photo Image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는 "에스파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앨범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떤 활동을 하게 돼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함께 도와주셨던 회사식구들과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