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비즈기업 순이엔티(대표 박창우)가 뷰티분야와 콘텐츠 커머스를 잇는 인사이트 공유 기회를 마련한다.
16일 순이엔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순이엔티-틱톡 공동 '숏폼 뷰티 콘퍼런스'를 오는 28일 서울 파크하얏트 서울 3층 더 살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빠른 호흡으로 급속 성장중인 숏폼 콘텐츠와 유행반응이 빠른 뷰티분야의 시너지를 위한 자리다.
특히 순이엔티 전속 크리에이터 원정맨, 리나대장, 창하, 유링딩, 기린, 수아나 등의 참여와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기획제작과정 '크리에이티브 팁' △매출증진 퍼포먼스형 캠페인 '쇼퍼테인먼트' △숏폼 생태계 토론 '패널토크' 등의 코너를 진행,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뷰티업계의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순이엔티는 틱톡 광고집행에 필요한 '브랜디드 콘텐츠' 1회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제공하는 이벤트를 더해 콘퍼런스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순이엔티는 2017년부터 진행해온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과 함께, 140명의 국내외 전속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숏폼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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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