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영 페미닌 패션뮤즈 지위를 하나 더 추가했다.
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장원영이 최근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SJSJ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장원영의 SJSJ 뮤즈 발탁은 아이브 멤버 및 개인으로서의 영향력은 물론, 특유의 비주얼과 패션센스가 브랜드 컬러와 맞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SJSJ는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그녀의 목소리(THE SOUND of HER VIOCE)' 테마의 화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장원영과의 협업을 거듭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티스틱한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와 다채로운 매력까지 겸비한 장원영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원영의 영향력과 화제성, 앞으로의 활약을 통해 메가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 장원영과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캠페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최근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