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첫 솔로다큐 'j-hope IN THE BOX'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에서 첫 솔로주자로 나서며 느낀 인간 정호석의 부담, 그 끝에 남은 아미들과의 새 희망들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14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17일 공개될 디즈니+ 다큐 'j-hope IN THE BOX'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시된 포인트는 #부담감 #도전 #희망 등 세 키워드다. 이는 곧 방탄소년단 챕터2를 여는 첫 주자이자, 솔로 제이홉으로서의 부담을 딛고, 자신의 음악적 진가를 증명하기 위한 200일간의 도전, 그 끝에서 바라본 새로운 희망을 망라한 제이홉의 새로운 성장서사가 다큐화됐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작업실과 연습실을 오가는 열정과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무대 등 대비되는 장면들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솔직한 일상을 함께 살펴보는 새로운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홉 다큐 'j-hope IN THE BOX'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