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이 또 한 번 트리플 밀리언셀링 기록을 남기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127이 정규 4집 앨범 누적으로 총 3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록은 지난해 9월 발표단 정규4집 ‘질주 (2 Baddies)’와 최근 발표한 리패키지 ‘Ay-Yo’(에이요)의 누적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것이다.
특히 2021년 정규 3집 및 리패키지로 거둔 첫 기록에 이어진 두 번째 트리플 밀리언셀링으로서 의미가 크다.
이는 곧 지난달 마무리된 글로벌 17개도시 일정의 두 번째 월드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의 마무리와 함께, 현 시점에서 NCT 127이 지닌 글로벌 영향력과 향후 성장전망을 보여주는 바로 주목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