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중학교 졸업과 함께, 비주얼만큼 완벽한 음악 정주행 행보를 예고했다.
10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선화예중 졸업식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졸업장과 꽃다발을 양손에 든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당시의 귀여운 모습이 일부 비치는 정동원의 '정주행' 비주얼이 돋보인다.
정동원은 오는 3월 서울공연예술고 15기에 합격, 오는 3월 고교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