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데뷔한 신스틸러 배우 이지민이 김혜준·박진주·이주빈·전종서·신시아 등이 몸담은 앤드마크의 새 식구가 됐다.
10일 앤드마크 측은 최근 배우 이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민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시작으로 '로마서 8:37', '독전', '그대 이름은 장미' 등 스크린은 물론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어비스', '멜로가 체질', '크레이지 러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드라마에서 활약한 신스틸러 배우다.
앤드마크는 "이지민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연기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앤드마크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한재이 등의 소속배우 매니지먼트와 함께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종합엔터사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