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 아이콘' MAVE: (메이브), 스타일리시 'PANDORA' 호평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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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메타 아이돌 MAVE: (메이브)가 유니크한 정체성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 타이틀곡 'PANDORA'(판도라)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ID, 포스터, 스탯, 타로 등 4종 콘셉트 카드에 등장한 MAVE: (메이브)의 비주얼 또한 음악과 무대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MAVE: (메이브)의 스타일링에서는 유니크한 세계관과 무궁무진한 활동 영역까지 찾아볼 수 있다.

4종 콘셉트 카드 중 블랙 색감이 인상적인 ID와 스탯 버전은 당돌하면서도 발칙한 '틴 레지스탕스'를 콘셉트로 한다. 'PANDORA'에서 MAVE: (메이브)가 세상의 한줄기 희망을 되찾고 말겠다는 당돌한 레지스탕스를 표현한 만큼, 콘셉트 카드 속 레더 소재와 보디 체인 등의 아이템이 스토리텔링을 시각적으로도 뒷받침한다.

그런가 하면, 화이트 색감으로 구성한 포스터와 타로 버전에서 MAVE: (메이브) 멤버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PANDORA'의 의미를 살려 여신으로 분했다. 다양한 색감을 더한 의상이나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신전 같은 배경이 MAVE: (메이브)의 여신 콘셉트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네 가지 착장은 'PANDORA' 뮤직비디오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 의상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MAVE: (메이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더욱 살려주는 스타일링이 호평을 얻고 있다. 멤버들의 움직임에 따라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곡의 디테일까지 표현하는 모습들이 'PANDORA' 무대에 대한 집중도와 관심을 끌어올렸다.

MAVE: (메이브)의 스타일링 역시 K-POP 전문가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레드벨벳, 스테이씨 등과 작업한 홍하리 스타일리스트가 스탯과 타로 버전을, 아이브 등과 협업한 지세윤 스타일리스트가 ID와 포스터 버전 의상을 각각 준비했다. 이들은 두 가지 콘셉트를 서로 다른 색채로 그려내며 MAVE: (메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냈다.

Maxx Song(맥쓰송), Kyler Niko(카일러니코)의 곡 작업, FLIPEVIL(플립이블)의 뮤직비디오 연출, FREEMIND(프리마인드)의 안무 디렉팅, 그리고 홍하리, 지세윤 스타일리스트의 지원사격으로 MAVE: (메이브)는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계속 탄탄하게 펼쳐질 MAVE: (메이브)의 여정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MAVE: (메이브)는 앞으로 무대, 게임, 웹툰, 메타버스 세계를 오가는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으로 K-POP 씬과 메타버스 시대에 NEW WAVE를 일으킬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