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간이 콘텐츠 사업을 설명한다고?”

경콘진, 오는 14일 유뷰스서 가상인간 활용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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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전경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4일 인공지능(AI) 기술로 생성된 가상인간을 활용해 올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AI 활용한 사업설명회는 이번이 최초다.

경콘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장르의 한계를 허물다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다 △지역의 콘텐츠를 더하다 등 3가지 부분으로 경기도의 올해 콘텐츠 분야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르의 경계를 허물다에서는 영화, 영상, 만화(웹툰), 음악, 출판 등 장르 산업 육성과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다룬다. 경기히든작가,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경기스토리작가 창작소, 인디스땅스(뮤지션 발굴사업), 1인 크리에이터 육성, 다양성 영화 육성, 중소출판 지원, 지역서점 지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다는 게임과 메타버스 분야 지원사업이 중심이다. 게임 분야 진로탐험, 게임 과몰입 상담지원 등 게임문화 활성화 사업,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등을 안내한다. 또 확장현실(XR) 분야를 포함해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연계하는 'NRP(New Reality Partners)' 기업육성 및 제작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다.

지역에 콘텐츠를 더하다는 동부·서부·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경기도내 특성화과와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오는 14일 경콘진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하면 되며, 공식 사업설명회 자료집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부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