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는 금일 다분야 엔지니어링 및 R&D 팀에 보다 폭넓은 이점을 제공하는 새로운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2023 R1(Ansys 2023 R1)’을 발표했다.
앤시스 2023 R1은 △성능 개선 △다분야 워크플로우 통합 △혁신적인 기능 등을 제공해 기업들이 획기적인 차세대 제품 설계 시에 이전의 통합 과제 및 복잡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HPC)으로 하드웨어가 가진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고 GPU를 활용하는 향상된 솔버 알고리즘을 채택해 사용자들이 대규모의 고정밀 시뮬레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특히 AWS 기반 앤시스 게이트웨이(Ansys Gateway)를 활용해 개발자, 설계자, 엔지니어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장치에서 든 앤시스의 모든 시뮬레이션 및 컴퓨터 이용 공학 프로젝트를 관리 할 수 있어 효율적인 팀 액세스가 가능하다.
셰인 엠스윌러 앤시스 제품 총괄 수석 부사장은 "설계 엔지니어들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함으로써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리고 최적의 방향을 선택하여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최신 솔루션은 더 높은 정밀도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클라우드 확장성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들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준다"고 전했다.
한편 앤시스 2023 R1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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