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진솔이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솔로 팬미팅을 개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향한 따뜻한 교감을 나눈다.

27일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진솔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SUNSET GLOW’가 오는 3월25일 서울 강남구 엠팟홀에서 개최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진솔 팬미팅 ‘SUNSET GLOW’는 2015년 에이프릴 데뷔 이후 8년만이자, 지난해 말 첫 자작곡 디지털 싱글 ‘Let me out’과 함께 본격적인 솔로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의 공식적인 첫 팬대면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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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온픽처스 제공

2회차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에서는 이진솔의 가창력과 기량을 느낄 수 있는 음악무대들과 함께 토크코너를 비롯한 이벤트를 진행, 오랫동안 함께 해온 이진솔과 팬들 사이의 우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진솔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SUNSET GLOW’ 티켓은 금일(27일) 밤 7시 유니온픽처스 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스토리앤플러스는 “이진솔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진솔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팬분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