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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희망찬 명절 인사로 밝은 에너지를 안겼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소속 강혜원과 그룹 온리원오브는 22일 0시 개인 SNS에 '2023년 새해 인사'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강혜원은 온기 가득한 설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제가 토끼띠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혜원이와 항상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온리원오브는 슈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나인은 "우리 애기 '라이온(lyon, 팬덤명)'들"이라며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준지가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멤버들과 함께 따뜻한 설날 인사를 마무리했다.

강혜원은 '일진에게 반했을 때', '청춘블라썸' 등 드라마에서 차분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성장 중이다. 최근 다양한 화보에서도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한계 없는 가능성을 입증한 강혜원이 향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리원오브는 약 1년 만에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으로 컴백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이야기한 'undergrOund idOl(언더그라운드 아이돌)' 프로젝트 또한 성공적으로 끝마친 온리원오브. 오는 3월 29일 미주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