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또 한 번의 월드투어와 함께 '4세대 리더'로서의 글로벌 소통감을 보다 굳건히 한다.
16일 빅히트뮤직 측은 SNS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 개최 소식을 공식발표했다.
‘ACT : SWEET MIRAGE’는 지난해 ‘ACT : LOVE SICK’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다.
오는 3월 25~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일 싱가포르, 5일 타이베이, 14~15일 일본 오사카, 18~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 5월 6일 미국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일 로스앤젤레스 등 13개 도시 21회차 구성으로 펼쳐지는 이번 월드투어는 기존보다 더욱 확장된 지역범위는 물론 새로운 시리즈 '이름의 장' 등 더욱 풍성한 글로벌 소통기회가 될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번째 월드투어를 열 ‘ACT : SWEET MIRAGE IN SEOUL’은 오는 3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 2회 모두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