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이 4년만의 생일콘서트와 함께, 새해 팬심꽃에 새로운 감성 선물을 준다.

13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열릴 HYNN(박혜원)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HYNN(박혜원) ‘LET ME IN’은 4년만에 열리는 생일콘서트답게, 거듭 성장해온 자신의 음악과 재치를 다채롭게 보여주는 공연이다.

Photo Image
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선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비롯해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등 HYNN 이름으로 발표된 다채로운 히트곡 넘버들이 대거 펼쳐질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특유의 발라드 감각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앨범 속 숨은 명곡들과 함께, 선배 가수들의 히트곡 커버 또한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발라드 대세' HYNN이라는 인식을 깨뜨릴 반전매력의 '아이돌 댄스 커버' 스테이지도 더해질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어린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HYNN(박혜원) ‘LET ME IN’은 다채로운 반전 구성의 무대들과 함께, 팬피처링을 더한 소통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HYNN(박혜원)의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