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렸다.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미디어쇼케이스에서 조성환 대표(오른쪽부터), 천재승 R&D부문장, 제프리 헬너 북미연구소 팀장이 첫 공개된 전동화 시스템 기반 자율주행 차량 '엠비전 TO'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엠비전 TO는 차량의 전, 후측면에 위치하는 4개의 기둥에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 센서와 e-코너 모듈, MR(혼합현실)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융합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