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10주년 이후 목표? 우상향하며 20주년 때 이 자리 있는 것" (Be Together 간담회)

비투비가 10주년 이후에도 거듭될 유쾌한 감성행보를 예고했다.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는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Be Together]'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간담회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등 비투비 완전체가 4년만의 대면공연이자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무대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비투비 이창섭, 서은광은 "10주년 이후의 목표는 20주년 때 다시 이 자리에서 인사드리는 것이 지금 당장의 목표"라며 "그와 함께 한결같이 음악하는 그룹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Be Together]'는 금일 첫 공연과 함께, 오는 1월1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