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천이 새해 단독팬미팅과 함께 팬들을 처음 가까이 마주한다.
30일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주천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WOULD YOU?’이 오는 2월18일 서울 벨로주홍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주천 팬미팅 ‘WOULD YOU?’는 지난 7월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7개월만의 공식적인 팬대면 행사다.
2회차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팬미팅과 함께, 타이틀곡 ‘Call Me Now’과 이주천 자작곡 ‘Heartbreak Boulevard’ 등 그의 대표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주천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WOULD YOU?’ 티켓은 금일(30일) 밤 7시 유니온픽처스 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스토리앤플러스는 “그동안 이주천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