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비즈플레이/디지털경비지출관리솔루션/비즈플레이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전자 영수증을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이 핵심이다. 종이 영수증 없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한다. 핀테크 기술을 이용한 비즈플레이는 쉽고 빠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수증 드릴까요.” 한 번이라도 카드 결제를 해 봤다면 들어봤을 질문이다. 개인 사용자였다면 대부분 '버려달라' 얘기하겠지만, 종이 영수증 증빙이 필요한 기업 사용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법인카드 사용자는 경비지출 결의를 위해 종이 영수증을 모아 별도 종이에 풀로 붙여 제출해야 한다. 재무팀 역시 그 내역을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한다. 내부 시스템이 잘 돼 있는 기업의 경우라도 회사 임직원이 사용하고 있는 경비 지출현황은 그때그때 보기가 어렵다. 경비를 사용한 임직원이 ERP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으면 한 달이 지나도 관리자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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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는 인공지능(AI) 기반 경비지출관리 자동화 서비스로 기업의 디지털 업무 전환을 돕는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17개 전 카드사를 연결해 법적 증빙 효력 보장이 가능하다. 국내 유일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기업의 비생산적이던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인공지능(AI)과 업무자동화(RPA)를 통해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관리자,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를 통해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한다. 기타 종이나 간이 영수증도 영수증을 촬영하면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저장돼 법적 효력을 지닌다.

50여종의 경비지출관리 보고서를 통해 투명한 경비지출관리도 가능하다. 관리자는 △부서별 △용도별 △항목별 등 경비 사용 현황을 확인해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생성한 △동일 가맹점 중복 사용 현황 △휴일 및 심야 사용 현황 △제한업종 사용 등의 보고서로 효율적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

또 부정 청탁 방지 보고서 기능을 통해 거래처 담당자들에게 사용한 금액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청탁 금지법 적용 대상에 사용된 금액과 용도, 담당자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경비지출 내부통제 기능도 우수하다.

비즈플레이는 현재 3만여개 이상의 중견 및 대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각 기업 규모와 업무 프로세스에 맞는 신속하고 맞춤화된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는 전용 상품과 제휴 법인카드 이용 시 도입비 및 이용료 할인, 비즈(biz)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10년 안에 모든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진다'는 모토 아래 경비지출관리 업무 자동화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즈플레이는 업무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하고자 하는 기업에 혁신적 경영 방식을 제공한다”며 “시대 흐름에 맞춘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경비지출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