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O1(티오원)의 찬과 렌타가 'MIX & MIX(믹스앤맥스)'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측은 "'믹스앤맥스' 세 번째 주인공으로 TO1과 찬&렌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파워풀한 춤선의 소유자로 '믹스앤맥스'를 통해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컬래버레이션에 나서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등을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콘텐츠다. 앞서 ENHYPEN(엔하이픈) 정원&니키, ITZY(있지)의 예지&류진이 '믹스앤맥스' 주인공으로 활약해 수천만 뷰의 조회수를 이끄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믹스앤맥스' 세 번째 주자로 발탁된 찬&렌타는 영화 '킹스맨'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이들이 빚어낼 최상의 시너지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해도 좋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찬과 렌타는 스트릿 보이의 자유로움과 시크릿 에이전트의 섹시하고 젠틀한 분위기를 표현해 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1일 스튜디오 춤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포트라이트 영상에서는 찬과 렌타의 연습 장면과 인터뷰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비주얼의 무빙 포스터 역시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믹스앤맥스'는 스포트라이트 영상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3일 퍼포먼스 영상과 10일 다큐멘터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콘텐츠를 공개한다.
한편,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해 11월 구독자 수 425만 명, 누적 조회 수 22억 뷰를 돌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