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캐릭터 'ReVe'를 담은 첫 SMCU 웹툰과 함께, 자신들의 음악 세계관이 주는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음을 이야기했다.
28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발매기념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Birthday' 뮤비시사 등 앨범 전반을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관련된 비하인드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특히 타이틀곡 'Birthday'와 함께 첫 SMCU 웹툰을 선보이며 느낀 바를 공유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조이는 "저희 레드벨벳의 음악컬러가 지닌 동화같은 부분들을 만화로 표현하니 신선하고 재밌었다. 또한 9년간 해온 것들이 이해되고 연결되는 느낌을 갖게 되면서 저희 레드벨벳이 다양한 것들을 해왔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