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DANCE ON(댄스 온)'으로 활약중인 앨리스(ALICE)가 순수미모와 함께 무대만큼 흥겹게 월드컵 응원열의를 표했다.
25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그룹 앨리스의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 1차전 응원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도아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사진에는 붉은 악마 유니폼과 두건 등 응원복장을 갖춘 채, 야식을 즐기며 함께 응원하는 앨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등 사진 속 멤버 모두가 무대 스타일링이 아닌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자연스러운 순수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앨리스 소희는 "활동중이라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기며 경기 마직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아쉬움속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뉴트로 하우스디스코곡 'DANCE ON'으로 새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