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헤이즈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써브라임 측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정예인 새 싱글 '버스정류장'의 커밍순티저를 공개, 오는 12월2일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스정류장'은 러블리즈 후 솔로 아티스트 출발을 알렸던 지난 1월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 이후 약 11개월만의 작품이다.
이번 신곡은 '감성여신'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의 작사곡, 프로듀싱 지원사격과 함께 아련포근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이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착장과 함께 필름 카메라를 든 채 한쪽 눈을 지그시 감은 정예인의 모습이 담긴 커밍순티저와 함께, 기존의 발랄매력과는 또 다른 감성적인 정예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