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뉴스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감성 쨍한 그루브&소울 퍼포도'

JYP 박진영이 뉴스 기상캐스터로 변신, 대중의 월요일 감성기상도를 맑게 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금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에 깜짝 출연, 기상캐스터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뉴스보도 간 박진영은 보랏빛 스타일링과 함께, 박진영다운 웨이브 몸짓을 가미한 날씨 안내와 함께, "(오늘과 어울리는) 'Groove Back'이라는 새로운 음악을 가지고 왔습니다. 자 그럼 함께해 보실까요? 잘 들어 주세요, JYP~"라고 박진영만의 시그니처 인트로 사운드를 속삭여 재미와 신선함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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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MBC 기상 캐스터 김가영과 절묘한 호흡으로 'Groove Back (Feat. 개코)' 안무 챌린지를 함께 하는 모습도 돋보였다.

박진영의 기상캐스터 변신은 신동, 선미, 유튜버 고퇴경, 안무가 리아킴 등이 함께 한 숏폼 챌린지부터 'JYP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까지 이어진 글로벌 행보에 더해 음방 선공개까지 이뤄진 신곡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피처링 개코)) 프로모션 성격의 것이다.

이는 곧 박진영이 추는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하입 보이), 음방 챌린지 품앗이, 음방 엔딩 포즈 등 트렌드와 호흡하는 '영원한 딴따라'의 활약과 연결, 그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금일 신곡 'Groove Back' 발표와 함께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박진영 콘서트 'GROOVE BACK''을 총 4회 개최하고 본격적인 그루브 파티를 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