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4년 연속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엠버서더 위촉…'유리한 전통주 알리기'

권유리가 4년 연속 전통주 알림이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으며, 멀티테이너로서의 폭넓은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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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유리가 금일 개막할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엠버서더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전통주 행사로,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비롯해 우리술 체험관, 업체관, 주류산업관, 먹거리관 등으로 운영된다.

권유리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출연 당시 보였던 전통주 애정과 함께 2019년 행사부터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엠버서더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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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위촉은 올해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은 물론 ENA 드라마 ‘굿잡’,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멀티테이너로서의 명성에 더해, 최근 권유리 공식 유튜브 채널 ‘유리한TV’를 통해 전통주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한 그녀의 모습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12월 1일과 8일 공개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권유리 편’으로 또 한번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