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밀리언셀링 달성…'글로벌 공감보컬' 각인

방탄소년단 진이 공식 첫 솔로앨범과 함께 또 하나의 밀리언셀링 기록을 달성, 글로벌 공감보컬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했다.

18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써클차트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 진이 첫 싱글 ‘The Astronaut’으로 누적판매고 102만4382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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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번 기록은 지난달 28일 발표 직후 써클·한터 주간앨범 및 음악방송(엠카운트다운) 1위 등을 기록한 데서 이어지는 20일만의 누적성과다.

또한 핫100(51위), 글로벌(글로벌200 10위, 미국제외 6위), 월드디지털송세일즈(2주연속 정상) 등 빌보드 성적과 영국 오피셜 기록(싱글 톱 100 6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및 다운로드 2위)에 이은 글로벌기록이기도 하다.

이같은 진의 기록 배경에는 공식적인 첫 솔로앨범으로서의 화제성과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아미들과 만나온 10년사 및 새로운 포부 등을 녹인 가삿말, 이를 표현하는 진만의 감성보컬 등이 팬들은 물론 글로벌 대중에게 꾸준히 어필되고 있음이라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