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예리가 쿨&키치 매력을 직접 정의하는 듯한 콘셉트비주얼로 신곡 ‘Birthday’(벌스데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린·슬기·예리 버전의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정함과 시크함을 아우르는 레드벨벳 특유의 양면적 감성을 키치콘셉트로 표현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색다른 눈동자색으로 시선을 끄는 아이린부터 도도한 듯한 시선을 던지는 슬기, 독특한 색감의 케이크를 든 채 미소짓는 예리 등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한 트랩 댄스곡 ‘Birthday’를 비롯한 총 5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