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웬디·조이의 티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힙스터 섹시 면모를 예고하기 시작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웬디·조이 버전의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최근 공개된 무드샘플러 속 키치감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웬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크롭티와 함께 볼륨감있는 몸매와 특유의 발랄함을 표출하는 웬디,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가벼운 듯 힙한 스타일링을 표출하는 조이 등 '키치'를 정의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타이틀 곡 ‘Birthday’를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