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 DNN TTS 팀 리더인 송은우 수상자는 서울대 AI연구원(AIIS) 객원교원이다. 음성 신호처리 및 음성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딥러닝 기반 음성 합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시간 녹음 분량으로 음성 합성기를 만드는 HDTS(High-quality DNN Text-to-Speech)를 개발했다. 또 딥러닝 기반 음성 합성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다양한 AI 음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확산에 많은 기여해 IU 35에 선정됐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