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1er(케플러)가 소닉과 함께 팬들을 만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소닉 프론티어'의 한국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와 동시에 지난 7일 케플러가 출연한 한국 오리지널 CM이 공개됐다.
'소닉 프론티어'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SPK)가 지난 8일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스팀)로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공개된 CM 영상 속 케플러는 '프론티어 (FRONTIERS)' 로고 문양의 포털을 통해 다양한 공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질주 본능'이라는 콘셉트를 완벽 표현했다.
특히 케플러는 시공간을 초월해 오픈존과 사이버 스페이스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질주하는 모습을 통해 케플러만의 통통 튀는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플러는 타이틀곡 'We Fresh(위 프레시)'로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빠른 속도로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소식을 알리는 등 가요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KEPtain Heroes (켑틴 히어로즈)'를 론칭하며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