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캣' 안무를 앞세운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로운 당당함이 글로벌 대중에게 연일 주목받고 있다.
27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퍼포먼스 영상이 소셜상에서 화제중심으로 떠오름과 더불어,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르세라핌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퍼포먼스는 2종의 안무연습 영상(283만, 123만)과 스페셜버전(498만), 퍼포뮤비(423만) 등의 누적기록을 달성중이다.
여기에 틱톡에서는 ‘ANTIFRAGILE’ 음원이 사용된 영상의 수만 2만 5천 건, ‘#ANTIFRAGILE’ 해시태그 영상 3억 뷰 등 폭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팔 근육을 활용해 강인함을 강조하다가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묘사하는 '머슬캣' 포인트안무와 함게,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ANTIFRAGILE’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단단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대중에게 큰 관심을 모은 바가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신곡 ‘ANTIFRAGILE’로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총 5개 차트에 입성했으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