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쇼핑, 첫 패션PB '르투아' 론칭 방송서 5억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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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쇼핑 프리미엄 패션PB 르투아 론칭 방송

KT알파쇼핑 첫 패션 자체 브랜드(PB)인 '르투아'가 론칭 방송에서 5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선보인 2종 상품 모두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KT알파에 따르면 지난 20일 르투아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한정 판매한 '퓨어 캐시미어 100% 니트 2종'은 매출 목표 달성률 388%, 이어 방송된 '링클프리 더블 핀턱팬츠 2종' 또한 달성률 279%을 기록했다.

2022년 가을·겨울(FW)시즌을 겨냥해 첫 선을 보인 '르투아'는 최상의 천연소재를 선별해 퀄리티를 높이고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접근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다.

르투아 론칭방송에 앞서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KT알파 쇼핑 온라인몰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된 프리오더(미리주문) 특별기획전에서도 고객 문의와 주문이 폭주했으며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첫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KT알파쇼핑은 삼성물산과 협업한 캐시미어 니트자켓·풀오버, 몽골리안 퓨어 캐시미어 100% 원피스·가디건, 핸드메이드 리버서블 자켓 등 총 14종의 르투아 라인업을 내달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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