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레드톤 직진감각과 함께, 한층 더 짙은 성숙소년미 발산을 예고했다.
18일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나이트 세 번째 EP ‘YOUNI-ON(유니온)’의 첫 번째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레드톤 스타일링과 함께, 파티룸 공간을 배경으로 산뜻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출하는 유나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나이트 새 앨범 ‘YOUNI-ON’은 지난 7월 ‘YOUNI-Q(유니크)’ 이후 3개월만의 컴백작으로, 기존 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한 유나이트의 소년매력이 집중적으로 담긴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유나이트 세 번째 EP ‘YOUNI-ON’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