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내달 '시간3부작' 피날레…11월15일 ‘Choice’ 발표

빅톤 표 '시간3부작'이 11월 컴백과 함께 마무리된다.

18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빅톤이 오는 11월15일 미니8집 ‘Choice(초이스)’를 발표, 컴백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빅톤의 컴백은 지난 5월 ‘Chaos(카오스)’ 이후 약 6개월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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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앨범 ‘Choice(초이스)’는 올해 1월 싱글 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와 미니7집 ‘Chaos(카오스)’ 등에 이어진 '시간3부작' 피날레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최근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빅톤 음악서사를 드라마틱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빅톤은 최근 6주년 기념 팬 콘서트 ‘크로니클’을 마무리, 팬들과의 의리를 새롭게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