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DKB)가 내달 일본 단독쇼케이스와 함께, 열도팬들을 공략할 본격적인 발걸음을 뗀다.
18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크비가 오는 11월20일 일본 요미우리랜드 란란홀에서 단독 쇼케이스 ‘DKB First showcase in Japan 2022 ~Fantastic Stage~ (다크비 퍼스트 쇼케이스 인 재팬 2022 ~판타스틱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다크비의 일본 쇼케이스는 최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JAPAN (케이콘 2022 재팬)’ 무대 이후 1개월만의 현지무대이자, 첫 단독 현지 팬대면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5집의 타이틀곡 ‘넌 매일 (24/7)’,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안취해 (Sober) [Remix]’ 등 KCON으로 선보인 무대와 함께, 현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음악공감을 나누는 다크비의 모습이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다크비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