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가 찾아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3일 밤 9시 공식 SNS 채널에 Acid Angel from Asia의 김나경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10일 김유연을 시작으로 팬들을 찾은 Acid Angel from Asia의 콘셉트. 정혜린과 공유빈에 이어 김나경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Acid Angel from Asia 멤버들은 블랙 슈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 그리고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필름 카메라로 아날로그적인 무드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드하우스의 선물은 끝이 아니다. Acid Angel from Asia의 합을 만나볼 수 있는 단체 콘셉트 포토는 물론, 또 다른 콘셉트 역시 준비하고 있기 때문. 점차 그 베일을 벗고 있는 Acid Angel from Asia의 색깔에 남다른 호기심과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달 25일 '디멘션'을 완성하는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마무리했다. 김유연을 비롯해, 김나경, 정혜린, 공유빈이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에 합류했으며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는 두 번째 '디멘션' +(KR)ystal Eyes을 완성했다.
Acid Angel from Asia와 +(KR)ystal Eyes는 단순한 유닛을 넘어선 개념이다. 트리플에스의 생태계 안에선, 유닛이 아니라 하나의 완결한 차원(디멘션)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팬들이 직접 '디멘션'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유연이 소속된 Acid Angel from Asia는 오는 10월 말 데뷔곡을 발표하고 정식 활동에 돌입할 예정. +(KR)ystal Eyes는 Acid Angel from Asia의 배턴을 이어받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코스모(COSMO)를 비롯해 오브젝트(Objekt) 등을 통해 독자적인 트리플에스만의 생태계를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가며 'WEB 3.0 시대'의 새로운 걸그룹을 완성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