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T1419,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KAMP LA 2022' 출연 격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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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 공식 트위터 발췌

모모랜드·T1419 MLD 남매그룹이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드러냈다.

13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모랜드·T1419와의 만남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관저 하비브 하우스(HABIB HOUSE)를 배경으로 한 해당 사진에는 필립 대사를 중심으로 자신있게 엄지를 치켜든 T1419멤버들과 매력적인 미소를 띠는 모모랜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오는 15~16일 미국 LA에서 펼쳐질 'KAMP LA 2022' 일정조율 과정에서 대사와 만나게 되면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는 트위터 게시글로 "하비브 하우스에 들러줘서 고맙습니다. LA공연(KAMP LA 2022)의 행운을 빕니다. 한미 우호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을 격려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KAMP LA 2022'는 오는 15~16일(현지시간) 미국 LA 로즈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출연 라인업은 △15일 : 뱀뱀, 아이콘, 전소미, 카이(엑소), 라필루스, 피원하모니, 슈퍼주니어, 태연 (이상 15일) △16일 : 에스파, 청하, 에픽하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T1419, 자이언티 등으로 구성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